교통사고 후유증3 교통사고 2주 진단의 의미 및 적정 합의금 경미한 교통사고의 경우 대개 척추나 관절의 염좌 혹은 타박으로 2주 진단이 나오게 됩니다. 사고로 경황도 없을 때 상대적으로 소액으로 합의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2주 진단의 의미가 무엇인지, 통원, 입원 치료 시 적정 합의금은 얼마 정도 인지 계산을 해보겠습니다. 2주 진단의 의미 사전적 의미 완전히 치료되는데 2주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한다는 뜻입니다. 완전 치료의 한자어가 전치이고 전치 2주라고 보통 표현합니다. 2주 동안 안정을 취하며 치료 및 경과관찰을 해야 합니다. 입원치료가 종종 권유되며 반대로 빠른 직장복귀가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의료인에게의 의미 의료인에게 2주 진단은 최소 진단 정도의 의미입니다. 문구를 저장해두고 루틴하게 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실제로 .. 2022. 9. 16. 가벼운 교통사고 합의금의 현실적인 범위 가벼운 교통사고 합의금의 현실적인 범위 (통원치료) 교통사고 피해자분들에게 합의금은 민감한 부분입니다. 신체에 영구적일 지도 모르는 손상을 주는데 생각보다 합의금은 적기 때문입니다. 가벼운 교통사고의 경우 합의금은 대략 50~70만원부터 제시받게 됩니다. 그 산정이유를 보면 이해가 됩니다. 아래와 같은 기준으로 합의금은 산정됩니다. 합의금은 위자료(부상등급별) 치료를 위해 소요된 손해금(통원치료교통비, 입원치료의 휴업손해비) 향후치료비 그런데 문제는 등급별 위자료가 매우 적다는 것입니다. 단순 염좌나 타박이 속한 12~14급의 경우 15만 원입니다. 뇌진탕이 속한 11급이 되어아 20만 원에 불과합니다. 늑골골절, 추간판탈출증이 생긴 9급이어도 25만 원입니다. 최대 부상급수인 1급일 때도 200만원에 .. 2022. 9. 3. 교통사고 상해등급표 원본과 요약 <개정 2021. 1. 5.> 교통사고를 경험하면 경황이 없습니다. 가해자든 피해자든 침착하게 대응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우선 사람과 자동차의 상태를 파악하고, 보험사에 접수를 마친 후 자동차는 수리, 사람은 치료를 받게 됩니다. 합의과정은 대개 원만하지만 합의금은 상당히 들쭉날쭉합니다. 그에 대해 알아보다 보면 피해자 입장에서 궁금해지는 것이 바로 상해등급입니다.. 상해등급표 원본 링크 상해등급표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하며 다운로드도 가능합니다. https://www.law.go.kr/법령/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시행령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시행령 www.law.go.kr 상해등급의 대략적인 요약 교통사고 상해등급표는 10페이지가 넘어 복잡하므로 대략적으로 요약만 해보겠습니다. 1급(3천만 원) 고도 상해로 수술. 척수손상, 척추골절 2.. 2022. 9. 3. 이전 1 다음 반응형